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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주말 극장 관객 수 30% 줄어

2021.12.06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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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이 일주일 전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지난 금요일인 3일부터 사흘 동안 극장 관객 수는 56만9천여 명으로, 한 주 전 80만9천여 명보다 24만여 명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패스' 확대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영화관에 들어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는 윤계상 주연의 '유체이탈자'로, 주말 사흘 동안 13만2천여 명을 모아 누적 관객 62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뒤를 이었고, '연애 빠진 로맨스'는 3위에 올랐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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