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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이스 피싱' 대응조직 확대 검토

2021.12.07 오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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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이스피싱'으로 불리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규모가 7천억 원에 이른 가운데 법무부가 관련 대응조직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7일)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검찰청별로 전담검사를 지정하고 범죄단체 의율과 구형 강화 등 대책을 마련해왔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산하에 '보이스피싱 대응 TF'를 구성했고, 경찰과 금융, 통신 등 관련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 금액은 지난 2016년 1,460억여 원에서 지난해 7,000억 원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발생 건수도 1만 7천여 건에서 3만 천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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