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떼고, 내용물을 깨끗이 비워 세척한 뒤 압착해서 10개씩, 한쪽 모서리를 잘라 펴서 깨끗이 씻어 말린 우유팩은 10장씩'
위 조건을 맞춰오는 사람들에게 투명 페트병 10개당 종량제 봉투 1장, 우유팩 10장당 두루마리 휴지 1개를 지급하는 활동이 있습니다.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페트병과 우유팩만 따로 분리배출해 재활용률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을 추진하는 주체는 바로 난곡동 자원순환 활동 주민 동아리 '원더플'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동아리를 결성해 캠페인을 펼치게 된 계기는 뭘까요?
YTN plus '모두다(모바일로 두드리는 삶의 다큐)'에서는 '원더플' 멤버들의 이야기와 캠페인 현장을 담았습니다.
기획: 정원호 PD
제작: 강재연, 안용준 PD
촬영: 정원호, 안용준 PD
취재: 강승민 기자
제작지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YTN 강재연 (jaeyeon91@ytnplus.co.kr)
YTN 강승민 (happyjournalist@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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