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등이 소속된 하이브 레이블즈가 지난 11년간 5천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연간 누적 앨범 판매량 자료를 보면 2011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빅히트뮤직과 빌리프랩 등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량이 5천67만 장에 이르렀습니다.
방탄소년단 앨범이 3천2백만여 장이 팔려 1위를 차지했고, 세븐틴이 천20만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33만2천여 장, 엔하이픈은 251만 장 정도의 앨범이 판매돼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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