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정의당 긴급회의..."심상정 있는 대선 만들어달라"

2022.01.15 오후 04:09
AD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나흘째 칩거를 이어가면서 긴급 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의원단과 광역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연석회의에서, 심 후보가 선거운동을 중단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냉철함과 치열함, 절박함이 모두 부족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지금 정의당은 주저앉을지, 다시 일어설지 중대 기로에 섰다며 자신부터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고, 인적 쇄신을 포함한 어떤 성찰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청년과 여성, 장애인과 소수자 등 정의당이 함께해야 할 이들의 삶을 포기할 수 없고 심 후보 역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심상정이 있는 대선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