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북한의 미사일에 대응하는 국방부를 비판하며 단문 메시지 정치에 가세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SNS에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여전히 분석 중이라는 국방부를 향해 '혹시 고장 수리 중'이냐고 묻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국민의당은 앞서 안혜진 대변인 논평에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를 규탄하며, '미상의 발사체'로만 발표하는 국방부의 처지가 딱하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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