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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다른 변이보다 인체 외부 생존 기간 길어"

2022.01.25 오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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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다른 변이보다 플라스틱이나 피부에서 더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일본 교토부립의과대학 연구팀의 논문을 인용해 현지시각 24일 보도했습니다.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이 논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은 193.5시간으로 델타 변이의 114.0시간에 보다 길었습니다.

또 시신의 피부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8.6시간, 델타는 16.8시간 생존할 수 있었지만 오미크론은 21.1시간 전염성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을 포함해 피부에 있는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에 15초 노출되면 활동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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