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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대안 내놓으면 소상공인 지원 추경 증액 검토"

2022.01.25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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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소상공인 지원 추경의 증액 논의에 대해 정치권에서 대안을 내놓으면 검토하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의도에서 빚을 내서라도 이분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결정하면 정부도 조금 고민을 해야겠지만, 지금 미리 '빚을 내겠다'는 소리는 못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생각보다 심해 금리 영향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대선 후보의 공약과 우리가 쓸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사이에서 대안을 마련해주면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소상공인의 가장 큰 어려움이 임대료라며 임차인한테 다 짊어지게 하지 말고 정부와 임대인이 부담을 나눌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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