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0선이 붕괴하는 등 국내 주식 시장이 좋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주식 양도세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추가 설명 없이 "주식 양도세 폐지" 7글자를 적었습니다.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선대본부-원내 지도부 연석회의에서 2023년부터 주식 보유량에 상관없이 양도 차익에 세금이 매겨진다면서, 윤 후보가 개미투자자 보호를 위해 제도 폐지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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