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의 은메달 소식에 동료 선수들과 가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쇄도했습니다
이름이 같은 배우 이민정은 SNS에 "울지 마요!"라고 위로하면서 "민정이가 역시 잘한다"며 재치 있는 축하 문구를 올렸습니다
선수들이 선전할 때마다 응원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도 중계 화면에 비친 최민정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각종 이모티콘 "축하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빙속 괴물' 김민석도 '최고'라는 단어로 최민정에게 축하를 건넸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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