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6시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 7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한때 관할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외부 난간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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