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오늘 봅슬레이와 피겨 갈라쇼 등을 마지막으로 17일 열전의 막을 내립니다.
대회 초반 편파 판정 속에도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종합 14위로, 목표였던 15위권 진입을 달성했습니다.
폐회식은 밤 9시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2008년 베이징 하계대회를 모티브로 진행됩니다.
우리 선수단 기수는 빙속 은메달리스트 차민규가 맡았습니다.
2026년 차기 개최지는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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