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구 제2청사에서 박남춘 시장과 이원재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관광 명소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씨사이드파크와 송산 주변 사업들은 내년까지, 제3연륙교 관광명소화는 2025년까지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보고회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연출과 짚라인, 파크골프장 등 체험형 관광에 관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습니다.
경제청은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주탑에는 180m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량 전망대가 설치돼 국내외 관광객의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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