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구와 서초구에 규격화된 조립형 수업 건물인, 모듈러 교실 체험관을 공개했습니다.
모듈러 교실 체험관은 일반 교실과 돌봄교실, 체육관, AI실 등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학부모들의 우려가 컸던 안전과 소음, 진동, 공기질 등의 부분을 크게 개선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과밀학급 해소와 노후 교실 개축이나 리모델링을 위해선 모듈러 교사가 꼭 필요하다며, 체험관 공개를 통해 학부모들의 불신이 해소되길 기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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