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소속 학생들은 대학규제 완화와 등록금 인상을 주장하는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대넷은 오늘 오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는 전 한국외대 총장으로 8년간 불통 행정을 이어와 공정한 교육을 설계할 적임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자는 총장 재임 시절, 학보사 등 학내 언론사와 총학생회를 탄압하고, 학생들에게 막말과 불통행정으로 학사 개편 사업 역시 졸속으로 진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때에도 대학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등록금 인상에 대한 대학의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합리적 해결책이라는 발언을 이어왔다며 대학 재정 책임을 학생에게 전가하는 등록금 인상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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