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으슥한 골목에 반사경...서울시, 1인가구 지역에 '안심디자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인 가구 밀집지역에 생활안심 디자인을 적용하는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대상지에 범죄예방 환경설계 원리를 적용해 비상벨과 반사경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자율순찰 등 현장 맞춤형 범죄예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구로2동, 신림동, 수유3동이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사업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서울경찰청, 자치구 등이 참여합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