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재배한 맞아 카네이션 3천5백 본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제공됩니다.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하루 420톤을 소각하는 청라자원환경센터의 폐열을 이용해 온실 재배한 카네이션을 인스타그램과 주민자치회 등을 통해 신청받아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문화재단은 또 자원환경센터 유리온실의 야자수 등 수천 종의 식물을 포함해 생태공원과 체육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문화축제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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