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64살 A 씨가 전신주에 올라 작업을 하다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안전수칙이 지켰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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