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량휴일 인파에 서울·부산 롯데월드 '입장 제한'

오늘(6일) 서울 잠실동에 있는 놀이공원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어린이날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오전 11시부터 입장이 제한됐습니다.

롯데월드는 학교 재량휴일로 인파가 몰리면서 어린이날보다도 입장객이 30% 더 많이 몰렸다며 온라인 예매도 중단했습니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도 오늘(6일) 정오부터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