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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전쟁 후 첫 통화서 러에 휴전 촉구..."성과는 없어"

2022.05.14 오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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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현지시각 13일 우크라이나 전쟁 뒤 처음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오스틴 장관이 이날 쇼이구 장관과 통화해 양국 간 통신선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도 미국 측 주도로 이번 통화가 이뤄졌다면서 우크라이나 상황을 포함해 국제 안보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약 한 시간가량의 통화에도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러시아의 직접적인 행동 변화를 끌어내진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오판과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핫라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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