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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물은 '전통 책상'...바이든은 '트루먼 명언 명패'

2022.05.23 오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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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미정상회담을 치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로 답례 선물을 주고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방한 답례 선물로 조선 시대 선비들이 책을 보거나 손님을 맞아 이야기를 나눌 때 사용한 좌식 책상인 '나비국화당초 서안'을 선물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는 방한에 함께하지 못한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전통 문양이 새겨진 화장 도구 보관함인 감색 모란 경대와 전날 바이든 대통령이 언급했던, 김 여사의 활동 경력, '마크 로스코'전의 도록을 전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책상에 뒀던 것과 같은 형태로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뜻의 문구가 새겨진 탁상 명패와 바이든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조종사 선글라스를 윤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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