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민희망대표 20인에 대통령 기념시계 선물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희망대표 20명에게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10일 취임식 때 함께 입장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와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 씨 등 20명을 오늘(25일)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대통령 기념시계를 선물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증정식은 '국민만 바라보고 제대로 모시겠다'는 대통령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용산 집무실 문턱을 낮춰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취임 후 기념품 1호로 제작된 손목시계에는 취임식 슬로건이었던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가 새겨져 있으며, 남녀 두 종류로 제작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