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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26.8% "일상생활 중단할 정도로 절망감"

2022.05.25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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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네 명 가운데 한 명 이상은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우울감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2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최근 1년간 2주 내내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한 비율이 26.8%에 달했습니다.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중·고등학생은 38.8%로, 2020년 통계의 34.2%보다 4.6%포인트 높았습니다.


9∼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째 자살이었습니다.

청소년 자살 사망자는 2015년 708명까지 줄었다가 이후 계속 늘어나 2020년 957명으로 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사망원인 2위는 안전사고(316명), 3위는 암(악성 신생물·210명)이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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