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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안승남 구리시장 후보 경찰에 수사 의뢰

2022.05.26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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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안승남 민주당 구리시장 후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인권위는 안승남 후보를 직권 남용 혐의로 경기 구리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구리시장으로 있던 지난 2018년, 시청에서 근무하던 A 국장을 사전 협의 없이 공사에 파견하고 괴롭힌 혐의를 받습니다.


A 국장이 여러 번 복귀를 요청하고 해당 공사도 실제 업무를 할 수 있는 파견자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적절한 인사 조처는 취해지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은 공사 요청에 따라 A 국장을 파견한 것이며 모든 절차를 관련 법령에 따라 정당하게 처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경기북부경찰청으로 넘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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