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지현 "혁신위원장 요구 안 해...윤호중에 회동 제안"

2022.05.28 오후 03:09
AD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윤호중 위원장에게 지방 선거 이후 혁신위원장 자리를 요구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8일)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원장 자리를 맡는다고 하더라도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설령 당에서 해당 자리를 맡아달라고 해도 자신은 맡을 의사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에게 당 쇄신과 관련해 회동을 제안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지현 위원장은 SNS에 윤 위원장과의 갈등이 봉합되지 못하는 이유로, 윤 위원장이 당 쇄신안을 담은 공동 유세문 발표 제안을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내부에서는 박 위원장이 윤 위원장에게 혁신 위원장 자리를 요구해 갈등이 수습되지 못했다는 반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