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 1층 매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매점 50㎡가 불에 탔고,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한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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