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서해 피살 사건을 '월북공작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전모가 모두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월북공작 사건은 자유와 인권의 존립에 해가 되는 사태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이 내세우는 거짓평화를 위해 한 사람의 명예와 인권, 유가족의 아픔은 무시해버릴 수 있는 오만함에 대해 육모방망이보다 더 강한 분노의 민심 표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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