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단독 운전하는 택시기사 폭행한 30대 승객..."술 취해 기억 안 나"

2022.06.24 오전 04:51
background
AD
술에 만취해 운전 중인 택시 기사를 마구 때린 3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24일 새벽 귀가하던 택시 안에서 운전 중인 기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을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당시 술에 만취해 폭행 과정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오늘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