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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코레일 등 '부채 과다' 공공기관 집중관리 전망

2022.06.26 오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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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코레일 등 '부채 과다' 공공기관 집중관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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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채 비율이 높고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공공기관을 집중 관리하고, 임원 급여 체계를 손질하는 한편, 자산 매각과 인력·조직 감축, 기능 조정 방안도 다음 달 중 발표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공공기관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재무위험기관 10여 개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인데 부채 비율이 200%가 넘는 한전과 코레일,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은 선정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재무 위험 기관에 대해 목표 이자율 설정, 부채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강도 높은 집중 관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공공기관 임원 급여와 자산, 인력, 조직, 기능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공공기관 임원의 높은 급여를 손보기 위한 방안으로는 계약 단계에서 임금 수준을 낮추는 방안, 경영평가 성과급을 손보는 방안, 부실 기관에 성과급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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