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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주지사들, 잇따라 낙태권 보호 조치

2022.06.26 오전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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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를 헌법상 권리로 인정한 판결을 뒤집자, 민주당 소속 주지사들이 잇따라 낙태 시술을 보호하는 조치를 도입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현지시각 25일 낙태가 불법인 주에서 출산 관련 의료 서비스를 받으러 미네소타로 오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도 행정명령을 통해 낙태 시술을 받으러 워싱턴주로 온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다른 주가 인도를 요청할 경우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낙태 시술을 하거나 낙태 시술을 받은 사람을 상대로 제기될 민사 소송에 대해 보호막을 만드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또 제임스 레티샤 뉴욕주 법무장관은 "뉴욕은 낙태를 하려는 누구에게라도 안전한 대피처가 될 것"이라며 원정 낙태 지원 입장을 밝혔고,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도 낙태권 유지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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