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해 모두 천547건의 민생범죄를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적발한 민생범죄 중에는 환경 분야가 35%로 가장 많고 이어 식품 관련이 27%, 소방과 부동산 관련이 각각 5%로 나타났습니다.
모두 6백 명을 적발한 환경 분야를 지역별로 보면 포천시와 화성시, 용인시, 수원시 등의 순으로 많았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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