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양역 실종 여성 유서 발견...가양대교에서 마지막 목격

2022.07.06 오후 04:23
이미지 확대 보기
가양역 실종 여성 유서 발견...가양대교에서 마지막 목격
AD
경찰이 지난달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23살 김가을 씨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김 씨 소유 태블릿 PC에서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남긴 한글 문서를 확인했습니다.

김 씨는 실종 직전인 밤 11시쯤 119에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고 신고한 뒤 가양대교 남단에 서 있는 모습이 버스 블랙박스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을 의심할 정황은 없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