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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명창,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예고

2022.07.08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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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리꾼으로 꼽히고 있는 안숙선 명창이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습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돼 있는 안숙선 명창을 '판소리' 보유자로 인정 예고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한 명의 보유자를 여러 종목에서 동시에 인정하지 않는 정책에 따라 안 명창이 기존에 갖고 있던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자격은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57년 여덟 살에 국악을 시작한 안 명창은 1986년 판소리 5바탕을 완창했으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판소리를 세계에 알려왔습니다.

1998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을 받았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은관 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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