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부산시 우동 고가도로 옆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집 안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백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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