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남중국해의 일부 섬과 암초에 구조비행단과 해양수색구조센터 등을 설치했다는 관영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난사군도에 교통부 소속 구조비행단과 해양수색구조센터 등이 설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영유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남중국해 섬 지역에 대한 영유권과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