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43살 남성이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과 실려 있던 건축 자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또, 화재 진화 여파로 목포 방향 차량 통행이 30분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짐칸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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