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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국산품 둔갑·상표권 침해 1,800억 어치 밀수품 적발

2022.07.28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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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수입품을 국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상표권을 침해한 제품을 밀수한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불공정 무역 행위를 특별 단속한 결과, 위법 사례 54건, 천8백억 원어치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 업체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전자 칠판 5천 개를 수입해 국내 제품으로 속여 학교 등 공공기관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관세를 낮추기 위해 깐 메밀을 통 메밀로 품명을 바꿔서 신고하거나, 상표권을 침해한 상품을 대량 수입한 경우도 적발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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