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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에 몰리는 자금...한 달여 만에 34조↑

2022.08.14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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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포인트 높이는 이른바 '빅 스텝'을 단행한 뒤, 은행 정기 예·적금에 자금이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 신한 등 시중 5대 은행의 정기 예금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 718조 9천억 원으로, 7월 말보다 6조 4,6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말과 비교하면 한 달 열흘 사이에 34조 원 넘게 급증했습니다.


이 기간 증가한 정기 예·적금은 올해 상반기 증가액보다 많습니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수익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기준금리 인상 이후 예금 금리가 올라간 은행 정기 예·적금으로 자금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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