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호영, 尹 비속어 논란에 "우리 야당 의미라도 유감"

2022.09.23 오전 10:41
이미지 확대 보기
주호영, 尹 비속어 논란에 "우리 야당 의미라도 유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순방 외교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만약 우리 국회와 야당을 의미하는 것이라도 많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아침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이 언급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다만, 회의 공개 발언에선 각 정당이나 개인이 볼 때 흡족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대한민국 대표로서 국익을 지키기 위해 하는 활동이니 격려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에도 '혼밥'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며, 정권은 바뀌는 거고 대한민국은 영원한 만큼 대통령 외교 활동 중에는 서로 응원하는 풍토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바이든 미 대통령이나 미 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 거대 야당을 향해 책임 이행을 거부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