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쌀쌀, 내륙 짙은 안개...한낮 늦더위, 서울 28℃

오늘은 어제보다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우선, 현재 서울 기온은 14.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해 쌀쌀한데요,

낮 동안에는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륙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남 동해안은 밤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4.4도, 광주는 16.4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1~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8도, 대전과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고요.

낮 동안에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