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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 IRA '창의적 해법' 협의진행"...순방 성과 강조

2022.10.02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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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을 통해, 자유와 연대를 되새기고 견고해진 국익과 동맹을 확인했다면서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대응과 금융 안정을 위한 유동성 공급, 대북 확장억제 등 당면 문제의 해결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IRA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공감한 '한미 FTA 정신에 부합하는 양국관계'를 고려해, 해리스 부통령이 확인한 '창의적 해법'에 대해 양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또, 윤 대통령 순방 기간 첨단산업 분야 7개 글로벌 기업에서 1조6천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이는 2002년 이래 대통령 순방 때 유치한 역대 최고 신고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외교란 도약이냐, 도태냐를 결정하는 담장 위를 걷는 일로, 국익을 지켜갈 거라면서, 이제 다시 민생에 집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순방에서 돌아온 지 9일째, 대통령실이 거듭 외교 성과를 강조한 건, '비속어 논란'에 선을 긋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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