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정구(소프트테니스) 여자복식에서 NH농협은행(세종시)이 이 종목 14연패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NH(감독 유영동)는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문혜경-임진아가 짝을 이뤄 전라남도를 물리쳤습니다.
'정구명가'의 전통을 이어간 두 선수는 최근 복식 멤버로 나섰던 인천코리아컵 국제대회 단체전 준우승의 아쉬움도 함께 달랬습니다.
여자단식 이민선도 세종시에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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