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10시 12분쯤 경상남도 의령군 청계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50여 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쳤다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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