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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우려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2022.11.11 오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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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우려 보고서 삭제 의혹'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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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 원본을 삭제한 의혹을 받았던 서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11일) 낮 12시 45분 용산경찰서 전 정보계장인 A 경감이 서울 수유동 자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참사 사흘 전 용산서 정보관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는 내용으로 작성한 보고서 원본을 참사 후 삭제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수본은 지난 6일 A 경감과 용산서 정보과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증거인멸,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경감과 용산서 정보과장은 지난 9일 대기발령됐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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