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에 점령됐다가 8개월 만에 수복된 헤르손 주민들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전력과 상수도 시설 등이 파괴돼 주민들의 생활은 어렵습니다.
러시아의 무자비한 점령의 증거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헤르손 지역에서도 러시아군은 잔학 행위를 남겼다고 지적하고 모든 살인자를 찾아내서 재판에 회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러시아가 저지른 400건 이상의 전쟁 범죄 사례를 이미 문서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플레이'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기획 : 김재형(jhkim03@ytn.co.kr)
편집 : 이형근(yihan305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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