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건강한 몸으로 월드컵 그라운드를 누비기를 소망했습니다.
FIFA는 SNS 계정에 이번 대회 직전 부상을 당한 손흥민과 세네갈의 마네 등 네 명의 모습이 함께 담긴 이미지를 올리고, "이들이 카타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챔피언스리그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며, 내일 우리 선수 중 가장 늦게 현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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