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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빈 살만과 한남동 관저서 회담..."에너지·방산·인프라 협력 강화"

2022.11.17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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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하고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빈 살만 왕세자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남동 관저에서 회담을 연 것은 처음입니다.


양측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협력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정상 간 '전략 파트너십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이 신성장 분야 투자협력, 네옴과 같은 메가 프로젝트 참여, 수소 등 미래 에너지 개발, 문화 교류 활성화 협력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빈 살만 왕세자는 에너지와 방위산업, 인프라와 건설 분야에서 획기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며 특히 인프라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 등 여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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