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다음 달 7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SK C&C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원인 분석과 인프라 투자 계획을 담은 재발 방지 대책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궁훈 비상대책위원회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 등은 모든 영역에서의 다중화 조치를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콘퍼런스는 오는 9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며, 120여 명의 개발자가 데이터센터 화재 사태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카카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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