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이 밀집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가 최고 높이 22층, 2,3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어제(3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방배1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최고 22층 아파트 35개 동에 총 2,36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도봉변전소∼월계변전소 간 송전선로와 철탑을 지하화하는 내용의 변경안도 수정 가결됐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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