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반 경북 안동시 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로, 진앙은 북위 36.51도, 동경 128.65도이며 진원 깊이는 14km로 추정됐습니다.
소방과 경찰에는 지진으로 인한 진동을 느꼈다는 유감 신고 6건이 접수됐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